커뮤니티 공지사항 교육,세미나 안내 뉴스,보도자료 자주하는 질문 알림마당 뉴스/보도자료 읽기 뉴스,보도자료 HAPTIC NEWS 72호 (2022.07.15) 2022.07.15 HAPTIC 763 count 헬스IT센터 HAPTIC NEWS - B I W E E K L Y B R I E F I N G S - Vol. 72 2022년 07월 15일 HAPTIC NEWS는 헬스IT 산업화 지원센터에서 발간하는 소식지로 Health-IT업계에서 움직이고 있는 최신 연구 및 동향과 알아두면 좋은 법/제도에 관한 소식들을 격주로 전해드립니다. 해당 이미지 및 제목을 클릭하시면 원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연구 동향 스마트폰 두통 일기 앱: 관찰 연구 스마트폰을 기반으로 한 앱은 헬스케어의 새로운 중심축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두통 관리 분야에서는 두통 일기 앱이 두각을 드러내고 있고, 많은 양의 건강 데이터들이 수집되고 있다. 그러나 여전히 데이터에 대한 과학적 사용의 연구는 미흡하므로, 본 논문에서는 독일의 시판 두통 일기 앱인 M-sense를 사용하여 관련 앱의 효용성을 검증했다. [Journal of Medical Internet Research mental health and uhealth] 모바일헬스 서비스 평가에 가장 많이 사용되는 설문지 모바일헬스(mhealth)는 의료의사결정, 의료교육 및 연구를 개선하기 위해 모바일 및 무선통신 기술을 사용하는 것을 말하며, 환자가 자신의 건강을 스스로 모니터링하고 제어할 수 있도록 돕는다. mhealth 서비스의 평가방법으로는 구체적인 설문지가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으며 종류가 다양한 만큼 평가에 적절한지 자주 사용되는 설문지를 검토할 필요가 있다. [BioMed Central medical informatics and decision making] 소프트웨어 품질: 사용품질평가를 위한 프로세스 모델 적용 사용품질특성(QiU)은 최종 사용자가 소프트웨어 품질을 평가하는 요소로 해당 소프트웨어가 이해당사자의 요구사항과 기대치를 충족하는지 판단하는 국제표준인 ISO/IEC25020에서 관련 지침을 제공하고 있다. 본 논문에서는 QiU를 측정하기 위한 목표 지향 접근방식인 Goal-Question-Metric을 사용하여 CDSS의 QiU 평가모델을 검증하고 분석했다. [Journal of King Soud University - computer and information sciences] 산업 및 규제 동향 올해가 일본 ´의료DX´ 원년 DTx 보험급여 경로의 난관들 일본 정부 건강·의료 전략 추진본부는 지난달 산-관-학회의에서 올해부터 의료 DX추진을 통한 이노베이션 창출 대책을 논의했다. 이 회의에서 가장 많은 화두에 올랐던 주제는 ’데이터 활용‘이었고, 관계자들은 데이터를 환자 중심 의료에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기에 구축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또한, 일본 정부가 이미 차세대 의료 기반법 재검토 등 데이터 활용에 대한 환경 정비를 추진하고 있지만, 개인정보보호법 법률 수정도 진행해야 한다고 밝혔다. 의학계 관계자는 데이터의 포맷 통일도 중요하며, 개인정보 보호를 하면서도 추적성과 안전성이 높은 시스템개발을 요구했고, 제약업계와 산업계는 익명가공정보의 활용과 연구개발을 위한 국가전략정책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M메디소비자뉴스] 디지털치료제(DTx)의 성장은 폭발적이다. 매달 새로운 DTx들이 승인을 받고, 일부는 유료시장으로 진입했으며, 일부는 치료의 표준이 되기도 한다. 디지털의료 패러다임 내에서 DTx는 만성질환과 정신건강을 포함한 영역에서 과도한 부담을 짊어진 현행 의료시스템을 효과적으로 보조하고 개선해나갈 수 있음을 증명했다. 그 잠재력을 실현하기 위한 보험급여 경로는 DTx 상용화의 핵심이나, 지급 모델과 지급 수준은 지역과 공공 및 민간 보험 업체의 서로 다른 성숙도로 인해 여전히 작고, 실망스러울 정도로 느린 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광범위한 DTx적용의 주요 장벽 중 하나는 상용화를 위한 시간, 비용 및 절차에 대한 지역 및 국가수준의 접근방식과 요구사항, 프레임워크의´덩어리´들이다.[Reuters Events] 세브란스 소식 용인세브란스병원, 관상동맥 석회화 탐지 AI알고리즘 개발 용인세브란스병원 의생명시스템정보학교실 윤덕용 교수, 한창호 기초전공의 팀의 연구를 통해 개발된 ’심전도 데이터를 기반으로 관상동맥 석회화를 탐지할 수 있는 인공지능 알고리즘 모델‘이 SCI급 국제학술지 ‘Frontiers in cardiovascular medicene(IF 6.05)에 게재됐다. 그간 관상동맥 석회화 수치는 주로 CT검사를 통해 측정했으나 비용과 방사선 피폭으로 인해 일상적으로 사용하기 힘들다는 단점을 지닌다. 이에 용인세브란스병원 윤덕용 교수팀은 상대적으로 비침습적이고 방사선 피폭이 발생하지 않는 장점을 지닌 심전도 검사를 활용해 관상동맥 석회화를 탐지하는 인공지능 모델을 개발했다. 이번 연구는 심전도 검사가 CT를 대체해 관상동맥 석회화를 탐지할 수 있으며, 미세한 심전도 변화를 인공지능이 분석하여 판단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의의를 지닌다. 유관 기관 동향 〚식약처〛 식약처-규제과학센터, 바이오·헬스 인재 육성 논의 본격화 〚메디플러스솔루션〛 정보보호 국제표준 인증 5종 동시 취득 More News 뉴스와 관련된 문의 사항이나 IT 연계 연구에 관심이 있으신 분은 홈페이지 또는 헬스 IT 센터( haptic@yuhs.ac )로 문의 바랍니다.